무학산(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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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마산 당원님들 무학산 친목산행 추억만들다^^
정말 모처럼 함께 산에 올랐다. 추석도 지난 9월 하순의 주말,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의 당원친목 무학산 산행은 실로 오랫만이었다. 토요일날 회사 근무로 또 고향 농사일로 오지 못한 당원들이 많았지만, 그런대로 일행이 갖춰져 맞춤하였다. 오전 10시 만날고개 주차장에서 모여 대곡산을 타고 무..
2008.09.21 -
누가 뭐래도 우리 갈 길은 간다
누가 뭐래도 우리 갈 길은 간다 참 오랫만에 함께 오른 산행길 만날재에서 삼삼오오 모여 주말 아침 무학산을 탔더랬지 당 깃발은 저마다 심장에 꽂고 수건을 땀으로 흠뻑 적시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내딛었어 진보의 한길로 달려온 시간들 산 아래 풍경처럼 돌아보고 막걸리도 김밥도 나눠먹었네 정..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