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빈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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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죽음도 저항이었다
그에겐 죽음도 저항이었다 노모와 단둘이 몸누일 지상의 방 한칸 그마저도 재건축에 밀려 강제집행 된 서울 마포구 아현동 빈집을 전전하다 한강에 투신한 박씨 그의 죽음 앞에서 관할구청도 서울시도 대한민국도 책임을 져야 하거늘 난쏘공의 비극은 어제도 오늘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2018.12.05 -
민중연합당의 도시빈민 노점상 정책을 주목하며^^
감축과 단속이 아니라 생존권 보장을 위해 노점상 자율질서를 존중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 마산의 창동, 오동동, 부림시장, 어시장의 노점은 생계형으로서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단속보다는 상생방안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지금의 마산 중심상가..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