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공동체 일일찻집에 다녀오다^^

2006. 11. 28. 23:45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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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문화유산답사때 마산역 앞 집결지에서 관광차에 올라 강성기목사의 아리랑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여는 <알코올의존자 생활관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티켓을 2장 받았다. 마침 오늘밤 9시경 시간을 내서 갔는데 오전10~밤10시 진행하며 그동안 5백여명 후원회원과 지역인사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산호동에 자리잡은 사랑샘교회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의 13주년 기념식이 오후 3시에 열렸고 성황을 이루었다 한다. 마칠 무렵에 들러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회원가입도 했다. <지리산밀알공동체> 김양수대표와 가수협회 마산지부장과 함께 참석해 격려를 보탰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작은 공동체를 만나게 돼 반가웠다. 작은 인연이지만 소중히 잘 가꾸며 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