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붉은 봉황)을 총파업투쟁 상징으로 정한데 대해 ^^
2006. 11. 15. 04:14ㆍ웹2.0 시대/광고이야기
주작은 우리 민족 설화에서 청룡, 백호, 현무 등과 함께 하늘의 사방四方을 지키는 신을 일컫는다. 주작은 남방의 수호신으로 삶, 생존을 의미하는 사신四神 중의 하나다. 봉황이 득도를 하면 온몸을 붉게 물들이며 주작이 된다 하여 ‘붉은봉황’이라고도 한다.
주작을 총파업투쟁 상징으로 정한데 대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변혁세력의 단결로 민족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감으로써 역사의 변환점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라고 한다. 깃발 이미지는 ‘민중적 내용을 민족적 형식에 담는다’는 원칙 아래 주작의 상징적 모양과 붉은 색조를 기본으로 형상화했다. 또 검정과 회색톤을 가미해 강렬하면서도 현대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웹2.0 시대 > 광고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 며칠 후지디카가 작동안돼 답답했는데..^^ (0) | 2009.07.24 |
---|---|
<후지FINEPIX Z1>디카와 <쉬운 디카&포토샵> 책을 활용하다 (0) | 2006.11.12 |
후지 FINEFIX Z1 500만 화소 디카를 올리다^^ (0) | 2006.11.07 |
신형디카 후지 FINEFIX 500만 화소 카메라를 구하다^^ (0) | 2006.11.05 |
마침내 <카메라촬영기술> 책을 구하다^^ (0) | 200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