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라기 분회 가을 문턱에서 모임을 갖다^^

2006. 8. 24. 00:41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시네마호프에서 7분회^^ 당원들을 기다리며..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소식^^

 

의정활동 소식을 전해준 이옥선 시의원 자리에 이상계님이 앉고^^

 

서민의 사랑방 시네마호프 안주인^^

 

강범석 분회장 업무를 마치고 참석^^

 

7분회의 분위기는 고조되고^^

 

강범석 분회장이 마주한 당원동지를 격려하다^^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기운이 도는 가을 초입에 민주노동당 7분회, 일명 호루라기 분회(회원 석전 회성 분회)는 회원 8거리 시네마호프에서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풀었다. 저녁 8시~11시 30분 이옥선 위원장, 이봉진 강범석 분회장 등 12명의 당원들이 모여 당면 안건들을 토의하고 분회 발전을 위한 얘기들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나누었다. 디카 액정이 탈났건만 기술적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두 마산시 시의원의 의정활동 소식, 신성미 의정지원부장 소개, 노동부문 최고위원 선출투표, 한미FTA 반대 운동참여, 부마항쟁 마라톤 참가, 기타공지 사항 등을 소식지를 참고하며 진지하게 다뤘다. 그리고 시의원의 특별당비 관계와 분회 사업 등이 자연스럽게 논의되었다. 황사무장의 자상한 설명을 들으니 한층 이해가 수월했다. 술잔이 제법 오고가며 7분회의 가일층 분발을 기약한 값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