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당원의 선거 일지를 읽으며
2025. 6. 1. 10:09ㆍ<그리운 내 님도 돌아오소>
한 당원의 선거 일지를 읽으며
그렇게 투표항쟁에 나선 사람들
광장대선후보 이젠 이재명
손피켓을 들고 함께 모여
손흔드는 저 풍경이 아름답다
내란세력이 준동하는 파도 위에
자신의 혐오정치를 띄우는
지금의 이 상황을 끝내야 한다고
어둠 속에서 눈물 흘리다가
멈추지 말고 빛 속으로 가야 한다는
마음을 들고 거리로 뛰어 나온
내란청산 광장에 선 너와 나
도도한 역사의 흐름이 아니랴
반성없는 내란잔당의 거짓 선전도
차별과 혐오와 폭력 선동도
우리의 투쟁을 해치지 못하며
민주수호의 빛으로 승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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