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신년모임^^

신년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박원철(대원기전 대표)동기의 4월 정기총회시 총동창회장 수락 소식

경자년 새해맞이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가 9일 저녁 마산 창동 해송쌈밥에서 화기애애하게 열렸다. 윤기수 총무의 진행으로  김재환 회장 인사말, 김용범 동기 자녀결혼, 노승철 동기 인사, 박원철 동기의 차기 총동창회장 수락 인사, 김규영 상임부회장의 차기회장 후원 당부, 무학산악회 회장 수락건, 이성곤 동기의 오동동 코아 옆 빌딩 5층 불종기원 동기회 사랑방 개설 안내 등이 윤총무의 재정보고와 함께 논의되었다. 이날 신년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박원철(대원기전 대표)동기의 4월 정기총회시 총동창회장 수락 소식이었다. 기수를 건너뛰기보다 33회가 본부, 서울, 부산이 함께 힘을 모아 맡아보자는 결정에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한 달에 한 차례 이렇게 만나서 밥 한끼, 술 한잔 같이 나누는 고교시절 친구들의 우정은 죽 이어진다. 앞으로 월례회는 마산, 창원 교대로 가질 것이라 하니 참고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