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답사여정> 1차 임원진 준비모임 결과^^|

일정상 빠진 분들 외 8명 임원진이 참석해 유동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답사회 운영에 대해 논의를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경남사람들인 <경남답사여정> 1차 임원진 모임이 7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오동동 카페업에서 열렸다. 일정상 빠진 분들 외 8명 임원진이 참석해 유동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답사회 운영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강경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유산 답사를 한 지 15년이 되는데 이제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 한다. 한국 문화유산 중 불교유적이 70%라 앞으로 답사일정에서 불교유적을 1개 이상 넣고 답사코스를 정하려 한다. 임원진과 회원들이 확정되는 대로 9월 중 창립하고 이후 첫 답사를 떠날 예정이다. 함께 참여해서 최고의 답사여정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이날 달려와 준 임원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간사는 배종원 가수, 부회장은 장미숙 화가 박경욱 사업가가 선임되었다. 그외 오길석 언론인, 김명자 음식, 조환준 건설, 김인생 인테리어 등 임원진이 확정되었다. 2차 준비모임은 8월중 연락을 취하기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