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GMO의 저주가 시작됐다
2015. 7. 13. 22:19ㆍ제3부· 조금만 더
괴물 GMO의 저주가 시작됐다
페이스북을 하면서 알게 된
GMO 유전자조작식품
참 위험천만한 짓거리네
사용표시도 안전도 아랑곳없이
몬산토, 듀폰, 신젠타...가
생산한 수입농산물 식품들
절반 이상이 비공개라지
2년 동안 GMO 섞인 사료를
쥐에게 먹여 실험했더니
암과 종양이 생겼다는
프랑스 칸대학 연구팀의
보고서가 섬칫해지는 오늘
미 농무성 과학자의
양심고백인 "GMO의 저주"도
꿀벌들이 사라지는 현상도
자칫 지나칠 뻔하였구나
대기업 몬산토사가 내세운
증산효과도 식량안보도
훨씬 낮아졌다고 검증됐건만
GMO식품의 역습 앞에서
저 후쿠시마 방사능식품처럼
불안에 떨고 있건만
소비자는 참 무력하여라
작년만 해도 1천만톤 이상
수입해야 됐다니
농업진흥청도 농업생명공학도
이제는 못 믿을 판
국산인지 아닌지 가려서
내 몸 내가 지킬 뿐
실험실용 쥐의 신세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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