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서마산지회 정당해산 심판청구 부당성 공유해^^

2013. 11. 24. 01:32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정당해산 기도에 맞서 진보당은 최일선 분회에서도 당원들의 실천단 조직 등 대책을 논의하며 당사수에 총력을

 

 

사상 유례없는 정당해산 기도에 맞서 진보당은 최일선 분회에서도 당원들의 실천단 조직 등 대책을 논의하며 당사수에 총력을 쏟고 있다. 창원시위원회 서마산지회는 단 네 사람이 모여도 월례회를 갖고 당 활동과 지역사회 현안을 공유하며 친목도 다진다. 어제 주말 저녁 문순규 시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회동에서 배순주 조직국장의 회의 주재로 박근혜 정권의 정당해산 심판청구의 부당성과 당원의 자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정희 당대표와 당원들의 108배, 의원단의 18일째 단식농성, 도의원 시의원 당원들의 실천 등 투쟁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오는 12월 7일 서울에서 개최될 민중대회에 참여키로 결의를 모아냈다. 그리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식 이하의 헌정질서 파괴와 진보당 정당탄압이 자행되고 있는 작금의 정세는 새누리당의 장기집권 노림수라고 입을 모았다. 수구보수언론의 여론왜곡에 대해서도 한마디씩 하였다.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지회 모임을 마치고 저녁을 같이 들며 못 다한 이야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