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창원시위원회 당원 결의대회 및 당원대회^^

2013. 9. 5. 23:43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국정원의 부정선거 내란음모가 국내외에 속속 밝혀지고 진보당을 비롯한 민중들의 투쟁은 결코 위축되지 않는다

 

 

18대 대선 부정선거를 저지른 국정원의 국기문란에 저항하는 국민촛불이 전국적이고 범국민적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훼손한 박근혜정권이 유신독재때 써 먹던 공안탄압으로 국민저항을 억누르고자 진보당을 마녀사냥하고 있는 비상시국이다. 정작 내란음모를 자행한 국정원이 국민이 뽑은 이석기 국회의원을 내란음모로 조작해 탄압하는 가증스런 술수가 버젓이 날뛰는 판이다. 3.15의거, 4.19혁명, 6월 민주항쟁으로 피흘려 이룩한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수구보수언론을 동원해 진실과 정의를 왜곡하고 촛불을 끄려고 발악하고 있지만, 국정원의 부정선거 내란음모가 국내외에 속속 밝혀지고 진보당을 비롯한 민중들의 투쟁은 결코 위축되지 않는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진보당 창원시위원회가 어제 저녁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강당에서 "당원 결의대회 및 당원대회"를 개최해 주목을 끈다. 강병기 도당위원장,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경남도당 고문, 창원시위원회 당원 등이 연단에 나와 현사태의 본질을 폭로하고 공안탄압을 정면돌파할 것을 역설하였다. 송순호 시의원은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어서 박유호 창원시위원장 주재로 당원대회가 열렸는데 주요 안건인 지방선거 전략 방침 등을 의결하고 마쳤다. 국회가 국정원 거수기 노릇이나 하는 통탄할 정국에 진보당 사수, 시국선언 촛불 확산, 국정원 심판, 민주주의 수호, 민중생존권 쟁취 등 한국사회 현안을 풀어나갈 힘은 오로지 깨어 있고 행동하는 국민들로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