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서마산지회 할 일은 한다^^

2013. 9. 15. 07:20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해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게 국헌문란이다. 이게 바로 국헌문란 행위"

국정원의 친위쿠데타, 유신부활.

 

이것이 최근 진보당 이석기 국회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조작 공안탄압의 본질이다. 6월항쟁을 재현하고 있는 시국선언, 촛불, 거리행진 등 범국민적 민주수호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18대 대선 부정선거 증거도 속속 드러나 메이드 인 국정원의 국기문란 헌정질서 유린 사태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위반했다. 그럼에도 유신회귀, 용공조작으로 현상황을 해결하고자 드니 탄압에 맞선 저항은 필연적이다. 한국 국민의 민주화 투쟁의 저력과 역사의 교훈을 망각한 독재적 발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진보당 서마산지회(구 석전분회)가 이러한 중차대한 시국에 동네 소모임을 어제 문순규 시의원 사무실에서 가졌다. 잔업특근, 상중, 집안일 등 개인 사정으로 몇몇 당원이 오지 못했지만 할 일은 해야 되었다. 추석 명절을 기해 당특보가 나왔고 귀성길에 대시민홍보전을 펼쳐야 할 때였다. 그리고 지회장이 등이 특별당비를 납부하였다. 배순주 조직국장의 안건 설명과 당원 실천을 놓고 이날 지회모임은 다소 심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지만 우리는 국민의 힘과 지혜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