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구데이 축제 오동동에서^^

2013. 5. 10. 01:24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마산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관광객까지 이곳을 찾도록 아구데이 콘텐츠를 보다 내실있게 갖추어 주었으면

 

 

5월 9일은 아구데이! 제5회 아구데이 축제가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초청가수 공연, 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흥겹게 개최되었다. 이날은 마침 오동동아구할매집에서 마산고 33회 동창회가 열리는 날이라 중간행사는 못 찍고 처음과 나중 행사만 촬영했다. 홍준표 도지사, 안홍준 국회의원, 임경숙 도의원, 김삼연 회장, 조용식 경남도상인회 회장, 무궁화봉사단, 상인, 시민 등이 아구데이 축제에 대거 참석해 작년과 달리 성황을 이루었다. 아구찜 시식회는 규모가 축소됐지만 마산의 명물 아구찜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초청가수 공연은 '진또배기' 노래가 분위기를 확 띄웠고, 시민노래자랑때는 우산을 쓰고서도 자리를 끝까지 지켜 행사의 인기를 실감케도 되었다. 공교롭게 아구찜 거리에서 가진 33회 동기회 월례회는 박승규 회장이 '졸업 40주년' 행사에 대하여 부산 개최(차후 의논) 이야기 등을 들려주었고, 유동렬 무학산악회 홍부부장이 오는 26일 일요일 무학산 둘레길 산행 및 맑은농장 정기총회 참석을 당부하였다. 마산 오동동 아구찜 거리의 축제는 마산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관광객까지 이곳을 찾도록 아구데이 콘텐츠를 보다 내실있게 갖추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