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렬 화가 첫번째 개인전 대우갤러리 오픈식^^

2013. 3. 14. 04:52지역 문화행사 소식/그림이좋아

 

 

 

 

 

 

 

 

 

 

 

 

 

 

 

 

 

 

 

 

 

 

 

 

 

 

 

 

 

 

 

 

 

 

 

 

 

 

 

 

 

 

 

 

 

 

 

 

 

 

 

 

 

 

 

 

 

 

 

 

 

 

 

 

 

 

 

 

 

 

 

 

 

 

 

 

무학화가회 회원인 그는 한국현대미술협회 추천작가이자 서울국제미술제 정회원으로서 화가로서의 국내외 전시 경력도 대단해

 

 

박홍렬 화가가 첫번째 개인전을 마산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 2013. 3. 13 ~ 19일 개최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문예사업부장인 그는 사진작가로 알고 있었는데, 이날 따뜻하고 밝은 풍경 수채화 유화 작품들을 대하니 화가로서의 열정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담쟁이가 있는 집, 들꽃, 마산바다, 남해 다랭이논, 옛 솥, 멸치잡이 등 아름답고 정겨운 화폭을 둘러보느라니 그의 예술세계는 자연과 삶에 대한 경외심으로 우리의 일상과 교감하고 있었다. 내 마음의 노래 가곡부르기 창립멤버이기도 해서 오픈식에 회원들이 축하의 마음을 보냈고 성미집 가수, 요들송 기타맨, 가요협회장 등 음악인들이 축하공연도 해 주었다. 그리고 김인하 도립미술관 관장, 도난실 3.15아트센터 관장, 오창성 화가, 조영파 창원 부시장이 축사를 하며 그의 첫 개인전을 격려해 주었다. 또 지역사회 화가, 문화예술 관계자, 부모님, 지인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박홍렬 화가의 앞날을 축원해 주었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과 오랫만에 만나 반갑게 안부인사를 나누게 돼 좋았다. 팜플렛을 보니 무학화가회 회원인 그는 한국현대미술협회 추천작가이자 서울국제미술제 정회원으로서 화가로서의 국내외 전시 경력도 대단하였다. 국내의 각종 미술대전과 일본 중국 등 해외의 특별초대전에도 참여하였다. 공무원 신분으로서 50줄 늦깍이에 그림에 몰두해 이만한 문화예술 역량을 지녔으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