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돌아보며

2011. 5. 10. 16:40시에게 말을 걸다/또 다른 시작

 

 

 

 

나의 하루를 돌아보며

 

 

저 텃밭 고들빼기

머구 돌나물

사라지기 전에

 

봄날이 가기 전에

못 다한 일들

챙겨야 할 때다

 

지난 달은 아파서

몸살림 책도

읽곤 하였지만

 

블로그에 푹 빠져

밤샘을 해도

하루 노동해야지

 

땀흘려 일하는 날

시는 샘솟고

내 가슴은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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