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영, 민주노동당과 하나다

2010. 6. 20. 00:32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5부·저 계곡 물처럼 늘 새롭게

 

 

 

 

 

우위영, 민주노동당과 하나다

 

 

반디님이 문자를 보내왔어

블로그 이웃인 그녀는

누가 뭐래도 가수였다네

 

힘들 때면 노래를 부르라고

답신을 보내 주었는데

힘이 백배~~회신 왔구나

 

당이 어려울 때 떨쳐 나선

노동자 서민의 일꾼인

그녀의 논평은 후련했지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으로

다시 출마할 거라면서

내게도 안부를 전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