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9. 07:30ㆍ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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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마산 가톨릭여성회관 강당에서 <2007년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임시대의원대회>가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총 33명의 대의원 중 21명이 참석하여 2시간 남짓 <보고사항>과 <안건 토의 및 의결>을 성과있게 마무리하였다. 이성임 사무국장의 매끄러운 사회로 전진숙 경남도당 직무대행의 축사, 문순규 마산시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의 개회사 등 순으로 임시대의원대회가 시작되었는데, 대선/총선을 앞둔 시점이라 무척 중요한 회의였다. 나는 지역대의원 명찰을 처음 달고 참석하게 돼 느낌이 유달랐다.
전진숙님은 "2007 대선과 11월 범국민대회에 마산이 힘을 내 모범을 보여달라. 진심어린 마음을 모아 한판 역전을 이루자." 며 격려를 했고, 문순규님은 "내가 권영길이다라는 각오로 나서달라. 만인보 민생대장정에서 보듯 국민감동 방법을 민중의 삶의 현장에서 그 진정성을 찾고, 민주노동당이 국민의 희망이다 라는 점을 명심하자." 고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 대의원들은 당면한 주요안건인 1) 대선/총선 계획안 2) 대선 선대본 출범 3) 규약개정 4) 대선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과 기타안건인 총선후보, 재정 등을 놓고 찬성 반대 토론을 거쳐 표결로 방침을 결정지었다.
이어서 <대선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세상을 바꾸자>을 서명순대의원이 낭독했고 모두 결의를 다졌다. <우리의 결의>로는 1. 우리는 대선투쟁 승리를 위해 11월 11일 서울에서, 12월 1일 경남 각 지역에서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여성 장애인 등 광범위한 민중들이 참가하는 한미FTA저지, 비정규직철폐, 반전평화를 위한 2007 범국민행동의 날 민중총궐기 투쟁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2. 우리는 대선투쟁 승리를 위해 지금부터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단결시켜 나갈 것이며, 당의 대선재정 확보를 위한 대선특별당비 납부운동과 대선투쟁실천단인 진보희망홍보단 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는 내용이었다. 이렇게 2007 임시대의원대회를 성과있게 마치고 뒷풀이 자리에서 못다 한 얘기들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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