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 민주노동당 마산시의원 사무실 개소식^^

2007. 6. 2. 23:54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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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산시 내서 대동이미지아파트 앞 상가3층에서 <민주노동당 마산시 송순호시의원 사무실 개소식>이 뜨거운 축하 분위기 속에 열렸다. 각계각층 내서주민들을 비롯해 마산시의회 정광식의장 외 동료시의원들과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 이승필 경남도당 위원장, 이옥선 마산시위원회 위원장 외 당원들과 조용식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 마산시청 기획경제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심인 송순호의원의 소박한 사무실 개소를 격려해 주었다. 준비한 다과를 들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하는 내빈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의원의 건승을 기원하였다. 특히 마산시의회 동료시의원들의 단결된 참석은 이날 환영을 받았고 부러움을 사기도 해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고사상을 앞에 놓고 송순호시의원은 <고사문>을 천지신명과 내서주민들께 고해 올렸는데, "한미FTA 여파로 암담한 미래를 걱정하고 경제파탄으로 고통받는 서민대중의 심정을 헤아리며 가일층 분발하여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었다. 복도에는 <5.31 지방선거> 당시 현장을 담은 사진들과 최근의 의정활동 이모저모 그리고 내서지역 활동상을 잘 보여주는 모습들이 게시돼 있어, 송의원의 평소 활동을 찬찬히 살펴보기도 하였다. 노동자 서민대중의 이해를 대변하는 민주노동당 마산시 송순호시의원에게 오늘 개소식날, 내서주민들과 동료시의원 그리고 당원들이 보낸 뜨거운 격려가 보다 내실있는 의정활동의 활력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