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꽤 흘렀어도 이렇게 모교에서 선후배 동문들과 어울려 뛰놀고 같이 밥 한끼 술 한잔 나누는 년1회 마산고에서 열리는 <마산고총동창회 한마음큰잔치> 행사는 무엇보다 정든 모교를 찾게 돼서 좋고 또 오랫만에 만나는 선후배 동문들 얼굴을 보니 반가워서 좋다. 10월 20일 토요..

세월은 저 멀리 흘러 갔어도 학봉의 소나무들은 푸르고 흰 바위는 변함없거늘 44년 세월이 지나 찾은 못잊을 모교 교정은 우리를 반겨맞아 주는가 어제 한마음큰잔치가 열린 마산고에 들어서니 3학년 1반 교실 그 자리 옛 생각이 절로 나더라 희끗한 머리칼 주름살 패인 얼굴들 낯익은 31..

조별 천막에 집결한 원로동문, 1조~10조 기수별 동문, 본부석 외 소방, 네일아트, 80년사 부스는 화기애애하였고 오랫만에 동문의 정을 세월은 가도 추억은 남는다던가. 그때 그 시절 무학산 학봉, 합포만, 교실, 플라타너스, 연못 등은 모양이야 바뀌었어도 추억은 예전 그대로다. 매년 이..

월 1회 모여서 학창시절 우정을 쌓고 근황을 주고받으며 한잔 술, 한끼 밥을 같이 드는 것은 꽤 유익한 만남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회장 김규영, 총무 윤해경)가 10월 10일 저녁 마산 창동 '해송쌈밥'에서 오손도손 열렸다. 가을밤이라 얼추 30명 정도가 보여 정담을 나누고 회의안건 토의..

본행사는 가을운동회를 겸해 동문단합, 모교사랑, 지역사회 봉사 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선후배 동문들의 친선과 교류의 장이다 마산고총동창회(회장 고호곤 29회, http://mago.or.kr/) 2014년 한마음큰잔치가 10월 26일 모교 교정에서 1천여 동문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맑고 ..

마산 불종거리 삼성생명 맞은편 골목 "시골찜"(해물찜)에서 12일 저녁 마산, 창원, 진해 동기들이 모여 회포를 풀었다 초겨울 추위가 이곳 마산에도 닥쳐왔다. 갑작스런 한파에도 어김없이 마산고 33회(회장 박승규, http://cafe.daum.net/masango33) 본부동창회 11월 월례회는 개최되었다. 마산 불종..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축구, 족구, 배구, 테니스, 줄다리기, 바둑, 탁구 경기와 MBC 열전노래방을 진행하며 선후배 동문의 정을 듬뿍 쌓고 2011년 9월 25일 일요일 무학산 학봉 아래 교정에서 <마산고총동창회 한마음큰잔치> 행사가 개최되었다. 매년 가을이면 모교에서 선후배 동문 및 가족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