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맘 떨칠 길 없는 슬픈 땅 왜 피카소의 그림이 생각날까 고해같은 삶을 표현한 부부상 가족상이 떠오르지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보이지 않는 슬픈 땅에서 살붙이 가족조차 지켜주기 힘겨운 세상인가 폭염 속 7월의 끝자락 사건사고 억울한 죽음은 얼마나 계속될 것인가 정의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