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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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신문 창간호를 놓고 얘기나누다^^
모처럼 김해로 갈 기회가 생겼다. 마산 오동동상인연합회 사무실에 들렀다가 조용식 회장을 만나 잠시 원고교정을 보고 김해 중앙병원 지인의 빈소에 함께 들르게 된 것이다. 진영휴게소에서 차 한잔 하고 김해로 들어서자 시내가 깔끔하게 잘 정돈된 인상을 받았다. 상인신문 <오동추야> 발행인..
2011.02.13 -
진영신문 창간호가 빛을 보았다^^
인구 5만 작은 도시 진영읍에 진영신문(http://www.jinyeong.co/)이 2011년 1월 31일자로 창간호가 빛을 보았다. 박원철 대표를 비롯해 운영위원, 기자, 광고주 등이 힘을 모은 덕분에 8페이지(월2회) 신문이 나오게 되었다. 막상 신문 제작 작업을 겪어 보니 홈페이지, 기사, 사진, 광고, 편집, 교열 등 과정이 수..
2011.02.02 -
진영에서 모처럼 함박눈을 만나다^^
지난 연말 모처럼 김해시 진영읍에 함박눈이 쏟아졌다. 진영읍 중심가에 자리잡은 진영신문 창가에서 만난 함박눈이었다. 마침 진영신문 창간호 편집도 완료돼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진영신문 박원철 대표가 꽁보리밥 먹으러 가자기에 조현근 편집국장과 함께 갔다. 펑펑 쏟아지는 하얀 눈을 보며 ..
2011.01.02 -
첫 눈이 내린 어제 하루 진영에서^^
마산에 모처럼 흰눈이 펄펄 날렸다. 아침에 첫 눈을 보았다. 진영읍 진영신문에 들러 창간작업을 거들며 본산공단 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박대표 사무실에서 운영위원장인 노영옥여사도 만나 반갑게 인사나눴다. 인구 5만 진영읍은 구도시와 신도시가 공존하고 있어 묘한 대조를 이루는 고장이다. 노..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