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를 빛낸 사람들 누구던가 람사르총회 두 얼굴을 보았나 습지보전 온누리에 일깨운 국제회의장에 망신살 끼었지 연안매립 운하건설 미친 삽질 당장 멈추지 않으면 철새도 가시연꽃도 재앙을 당하건만 간절한 외침은 외면당한 채로 총회 쓴소리를 토하는구나 혈세를 쏟아부은 국제행사여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