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길, 산책로가 잘 정비된 광려천을 따라 걷는 내서주민들은 어찌 보면 복받은 시민들이다 내서에 가면 눈도 발도 즐겁다. 도시 속의 살아 있는 하천인 광려천이 죽 펼쳐져 있어 행복한 느낌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8월 15일 오후 5시~7시 광려천변에서 제15회 푸른내서문화제 첫째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