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은 골병들고 국민은 개고생 쌀값대란 해결 4대강 반대 경남도민대회장에서 다시 타오른 촛불들이여 대통령에게 곤장을 내리쳐 국정 기조를 바꾸라 매섭게 꾸짖는 민심이여 안돼 4대강 대북 쌀지원을 절절한 심정을 담아 외쳐 부른 궐기의 날이여 20년 전 쌀값 농민의 분노 생명의 강을 죽이는 MB ..

MB정권의 겨울 한파는 민생고뿐만 아니라 교사, 공무원의 노동3권에도 벼른 듯 몰아치고 있다. 교사로서 공무원으로서 양심의 자유를 표현한 시국선언을 빌미로 중징계를 때리는가 하면 통합공무원노조 설립신고마저 거부했다.막가파식 강압통치가 우리를 슬프게 하는 12월 7일 오후 7시, 창원 정우상..

남들은 휴가철이라지만 노동자 서민들의 가슴엔 열불이 터진다. 1% 부자를 위한 MB정권의 폭정은 극에 달해 용산참사에 이어 급기야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 쌍용차 경찰병력 투입이란 만행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민주주의와 민중생존을 짓밟은 폭거로서 전 국민의 분노를 부르고야 말았다. 야당과 시..

<용산살인폭력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 창원시민대회>가 2월 7일 오후 4시 정우상가 앞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동시다발로 열린 이번 규탄집회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민생민주경남회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미디어행동이 연대하여 공동주최한 시국대회란 점에서 주목할 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