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오일장을 잘 보존하고 가꾸어 나간다면 창녕 남지의 이미지도 좋아질 뿐더러 지역상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일장에 가면 왠지 아련한 향수에 젖는다. 고향의 정취와 인정미가 살짜기 와 닿는 창녕 남지 오일장(2일, 7일)은 8월 무더운 한낮에도 이곳 재래시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