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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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33주년 마산 창동사거리 기념식^^
1979년 10월 18일 밤 마산 창동사거리! 상가는 불이 꺼졌고 유신독재 타도 민중항쟁이 불붙고 있었다 1979년 10월 18일 밤 마산 창동사거리! 상가는 불이 꺼졌고 유신독재 타도 민중항쟁이 불붙고 있었다. 시민들은 맥주병과 공사장 벽돌로 경찰의 방패와 곤봉과 최루탄에 맞섰다. "저기 잡힌 ..
2012.10.19 -
타는 목마름으로 부르는 10.26
타는 목마름으로 부르는 10.26 시월의 꽃은 시월에 핀다지만 10.26은 채 피지 못했다 그날 마산 창동 거리에서 독재자 박정희가 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젊은 내 가슴은 막 뛰었다 부마항쟁 연행자는 풀려나 우리는 환호하였지만 80년 민주의 봄은 짧았고 다시 총칼에 짓밟혔다 아무도 김재규 ..
2011.10.26 -
과연 누가 유신의 심장을 쏘았나
과연 누가 유신의 심장을 쏘았나 부마항쟁 29주년 토론회장에서 다시 김재규 얘기가 나왔어 유신의 심장을 누가 쏘았는가 그는 최후진술에서 부마항쟁을 거론하며 유혈참극을 막자고 유신의 심장을 쏘았노라 했지 누구는 경호실장과의 갈등설을 상기시키며 토론도 했지만 발제자는 부마항쟁을 꼽았..
200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