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국회의원(3)
-
국회는 노점상에게 답하라
국회는 노점상에게 답하라 4월 총선이 다가오니 재래시장 노점에서 어묵 떡볶이 먹방질이다 윤통도 재벌총수도 정치인들도 도시빈민 설움을 알까 생존의 벼랑 끝에서 선택한 길거리 노점상은 엄연한 직업이건만 "노점상 생계보호 특별법"은 아랑곳않고 사진만 찍고 악수하러 다닌다 우리 맘 같은 정치인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만이 국회 본청 계단에서 노점상 생존권을 외친다 1명의 힘! 얼마나 가슴 벅찬가 어제도 오늘도 저질러지는 탄압의 세월에 하루벌이마저 짓밟히는 살풍경이 우리를 분노하게 만든다 "노점상도 직업이다" 함께 살자는 상생의 길 이다지도 험난하단 말인가 국회는 할 일을 하라 기자회견 사진을 보자니 내 가슴이 울컥해진다
2024.01.31 -
단 몇초의 순간도 틀어막는
단 몇초의 순간도 틀어막는 국정기조를 바꾸라 이 얼마나 절실했던 목소리였던가 전북 특별자치도 행사장에서 끌려나가는 국회의원 진보당 강성희 쓴소리 직언 하나 국민의 입을 틀어막은 독재다 국민들이 불행해지는 윤정부 국정기조 바꾸라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거북했나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어내고 밖으로 내동댕이친 민주주의 유린 입법부 모독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탄핵시켜야 한다
2024.01.19 -
진보당 민중농활 소식을 접하고
진보당 민중농활 소식을 접하고 지금 농촌엔 카페 예술보다 일손이 더 시급하다는 어느 촌부의 말이 생각나 농활에 땀흘리는 저 사진 한장이 꼭 내 마음만 같아라 묵묵히 민중 속으로 들어간 밭주인도 놀란 생활정치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 일하니 꼬리뼈도 아프고 어깨도 빠지겠단 농삿일 우리농업 식량주권이 달렸건만 양곡법 개정도 농민기본법 제정도 하릴없이 된 이놈의 국회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은 달려온 당원들과 함께 이날 농수로를 정비 삽질하고 밭에 비닐씌우며 농꾼들 마냥 일하였단다 이제 비가 와도 끄떡없다! 역시 노동은 신성한 것이여! 멋진 당원들 소감 들으니 흙먼지 뒤집어쓰며 땀흘렸던 그 시간이 값지구나 누가 농민의 벗인가를 알으켜 준 진보당 농활 소식 고마워라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