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스터디 다음카페를 열고

2004. 7. 23. 15:29웹2.0 시대/웹2.0 커뮤니티

전자책의 상용화 그리고 대중화가 아직은 멀다.하지만 e북 독자층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제작 툴,뷰어 프로그램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카페도 여럿 생기고 스터디열풍이 분다.

 

언론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전자책 기사를 취재하고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저작권의 귀속문제,단말기 가격문제 등의 과제도 제시한다.그리고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e북을 들여다 보았을 것이다.종이책과 달리 공유하기 쉬운 잇점이 있다.

 

전자책은 자유로운 출판을 가능하게 한다.이 점이 중요하다.해당 사이트에 가서 툴을 사용하면 된다.아니면 본인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도 된다.블로그와 카페가 인기이듯 e북도 잘만 활용하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관련 사이트가 꽤 많다.나도 최근 'e북스터디'란 다음카페를 열었다.갓 시작했지만 전자책 시대를 예감한다.조만간 전자책도 한권 출판할 생각이다.그동안 연구를 계속할 작정이다.

 

지역에서도 e북시스템을 운용하는 업체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보았다.분야가 카탈로그부터 전자책까지 다양하다.소중한 저서를 전자책으로 출간해서 인터넷상으로 공유하는 당대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