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에
2021. 4. 20. 22:04ㆍ지금은 여기에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에
얼마나 서러웠을까
차별에 울고
탈시설 생활도
돌봄 예산도
무시당하기만 한
응어리진 세월
오늘은 4.20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
조례제정도
당사자 의견조차
반영못한다니
자립이란 꿈인가
지구촌 코로나
집단시설 사망자가
47%라는데
감염위험 인권침해
어찌 외면하는가
창원시의회 앞
조례 규탄 기자회견
차별에 맞서는
목소리를 들으라
응당 누려야 할
생명권을 지키고
인권을 회복하는
한길이기에
투쟁은 당당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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