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그날을 위하여
2017. 9. 15. 00:28ㆍ4부· 다른 세상을 꿈꾸며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그날을 위하여
계절이 바뀔수록 진보가 그립다
5.9 촛불대선은 끝났지만
못 다 이룬 염원이 사무치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 당원회의에 갔다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이
힘을 합쳐 더 큰 하나로
합당하는 즈음에
경남 열성당원들이 회동했다
새로운 당명 공모부터
권리당원 2만 확대
당 조직 분회 활성화
후원금 모금까지
의견을 모아 결정지었다
오늘 비록 작은 모임일지라도
2017년 10월 15일
진보대통합정당이 탄생하면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99% 민중의 숨결로
자주 평화의 깃발 아래
오래 된 꿈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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