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산고 동문 바둑대회^^

2014. 6. 17. 14:42산행기/답사·산행·동문

 

 

 

 

 

 

 

 

 

 

 

 

 

 

 

 

 

 

 

 

 

 

 

 

 

 

 

 

 

 

 

 

 

 

 

 

 

 

 

 

 

 

 

 

 

 

 

 

 

 

 

 

 

 

무학기우회(회장 박필근, 21회) 주관으로 1백여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개인별 대항으로 성황리에 진행돼

 

 

흔히 인생을 바둑경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바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즐기는 취미생활이다. 6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6시 마산 '정석바둑'(김종만 원장, 23회)에서 <2014 마산고 동문 바둑대회>가 마산고총동창회(회장 고호곤, 29회) 주최 무학기우회(회장 박필근, 21회) 주관으로 1백여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개인별 대항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석바둑에서 무학기우회 모임을 갖고 친선경기를 펼치는 바둑동호회 회원들은 21회부터 46회까지 기수별로 고루 참여하고 있고, 기수별 기우회가 활발한 곳도 몇 개가 된다. 한마음큰잔치 행사때 동문 바둑대회를 열고, YES24 동문바둑대회도 개최돼 최근 무학기우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박필근 회장의 남다른 바둑사랑 열정이 동문 단합과 동호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날 행운권 추첨에 이어 발표된 대회결과로 각 조별 우승자에게 시상하였고, 대상은 정광모 동문(42회)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교가제창을 끝으로 "2014 마산고 동문 바둑대회"는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