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된 블로그
2010. 9. 17. 04:57ㆍ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6부·떨어진 유인물을 주워 읽으며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된 블로그
경블공 블로그 강좌 신나라
커피믹스님 주부로서
달짝지근 파워블로그 일궜네
거다란님 남편땜에 시작한
블로그 이야기 끝없고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 빛보니
살며 일상을 담아내는 일이
즐겁고 얼굴도 예뻐져
듣는 이들을 감탄케 하는구나
자칫 공허해질 뻔한 가정사
블로그를 만나고부터
삶도 세상도 의미가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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