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정상은 다음으로 미룬 채 용추골 계곡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이날 산행을 끝냈지만 좋았다 산행길은 산으로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마산고무학산악회(회장 김형규)가 어제 문경 대야산 정기산행을 떠날 때 마산은 비가 내렸다. 아무래도 안전산행이 우려돼 대야산(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