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신도시 명품도시 될까
해양신도시 명품도시 될까 기후위기 폭염 속에서 바다가 그리운 날 마산만 돝섬 앞을 매립한 해양신도시 조성사업 애초 반대였건만 1997년부터 25년 동안 황철곤 안상수 허성무 시장까지 개발에 공들이는 19만 3천평 중 1/3은 일반상업지역 스마트 감성도시 2/3는 꽃단지 공원 조성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탑상형 건축 계획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착착 진행된다네 공공개발보다 난개발 될까 걱정도 없잖지만 창동 오동동 어시장 원도심과 상생하였으면 오죽 좋겠거늘 10월엔 도시재생박람회도 국화축제도 이곳에서 열린다고 하니 우린 지켜봐야겠네 과연 마산해양신도시가 세계가 부러워할 명품도시가 될지 어떨지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