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마산당원학교 힘받네^^

2013. 8. 11. 02:39카테고리 없음

 

 

 

 

 

 

 

 

 

 

 

 

 

 

 

 

 

 

 

 

 

 

 

 

 

 

 

 

 

 

 

 

 

 

 

당원과 대중의 힘을 믿고 적극적인 선거전략과 대중투쟁에 임한다면 제3당인 진보당의 지위는 더욱 굳건해질 것

 

 

진보당은 공부하는 정책정당이다. 8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8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창원시위원회(위원장 박유호) 주최 마산당원학교가 진지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 폭염 속에서도 합포구, 회원구 당원들이 기꺼이 달려와 줘 힘을 받았다. 민병렬 최고위원의 <2014년 지방선거의 의미와 우리의 과제> 강의와 송순호 시의원/부위원장의 <창원시위원회 2014년 지방선거 방침 및 마산선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발제에 이어 구별 당원토론이 진행되었다. 당 내부의 당원교육 프로그램이라 상세한 내용은 올리지 못하지만,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가 역동적인 국내외 정세와 맞물려 민주주의 수호, 자주통일 운동과 함께 진보당을 강화 발전시키는 중차대한 의의를 지닌다는 점에서 당원들에게 적잖은 도움이 되었다. 2개의 강의 발제가 끝나고 가진 구별(문순규/송순호) 토론시간은 인식의 공유와 제안이 이루어졌다고 보아진다. "승리는 우리의 심장 속에 있다"는 민병렬 최고위원의 다짐처럼, 당원과 대중의 힘을 믿고 적극적인 선거전략과 대중투쟁에 임한다면 제3당인 진보당의 지위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차후 당원대회 등 일정에 보다 깊은 애정과 참여가 필요하겠다. 마치고 조촐한 뒷풀이 자리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여름 폭염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