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참여자치연대 후원의 밤에^^

2012. 11. 25. 22:48카테고리 없음

 

 

 

 

 

 

 

 

 

 

 

 

 

 

 

 

 

 

 

 

 

 

 

 

 

 

 

 

 

 

 

 

 

 

 

 

 

 

 

 

 

 

 

 

 

 

 

 

 

 

 

 

 

 

 

 

 

 

 

 

 

 

 

 

 

 

 

 

 

 

 

 

 

 

이윽고 밤이 무르익자 교수도 변호사도 시민단체도 청년들도 한데 어울려 춤추고 노래하며 아릿따운 연대의 손을  맞잡았다

 

 

마창진참여자치연대(http://www.localpower21.org/) 후원의 밤이 11월 22일 밤 마산 창동 '별이 빛나는 밤에' 라이브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치연대 14주년 기념과 선거일 유급공휴일 투표시간 9시까지 연장을 위한 연대의 밤이었다. 투표시간 연장을 절절히 요구한 시민들의 바램은 새누리당의 돈타령과 거부로 무산되고 말았지만 야권과 시민사회단체의 공동행동은 빛났다. 별밤에 들어서니 의외로 젊은 층이 많이 보여 반가웠다. 신대철 변호사, 경남대 감정기 교수, 창원대 하상식 교수, 경남대 강인순 교수, 마산대 김영문 교수 등 참여연대 전문가 그룹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별밤의 기타 반주 노래는 후원의 밤을 내내 신명나게 만들어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이윽고 밤이 무르익자 교수도 변호사도 시민단체도 청년들도 한데 어울려 춤추고 노래하며 아릿따운 연대의 손을 맞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