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총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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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는 내 가슴에
새벽비는 내 가슴에 4월의 새벽비 쏟아진다 분노의 비다 위기의 우리시대 참사 비리 공안탄압 저지르는 검찰독재 폭정의 세월에 열받았다 우린 끝을 알지 탄핵감이야 4월 총선에서 심판한다 민주주의를 짓밟고 나라 곳간 서민 살림 다 말아먹고도 절망이 절망을 반성 않는 국정 파탄낸 정권 하늘도 성난 민심을 아는 듯 4월의 새벽비 내 가슴에 쏟아진다
2024.04.03 -
국회는 노점상에게 답하라
국회는 노점상에게 답하라 4월 총선이 다가오니 재래시장 노점에서 어묵 떡볶이 먹방질이다 윤통도 재벌총수도 정치인들도 도시빈민 설움을 알까 생존의 벼랑 끝에서 선택한 길거리 노점상은 엄연한 직업이건만 "노점상 생계보호 특별법"은 아랑곳않고 사진만 찍고 악수하러 다닌다 우리 맘 같은 정치인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만이 국회 본청 계단에서 노점상 생존권을 외친다 1명의 힘! 얼마나 가슴 벅찬가 어제도 오늘도 저질러지는 탄압의 세월에 하루벌이마저 짓밟히는 살풍경이 우리를 분노하게 만든다 "노점상도 직업이다" 함께 살자는 상생의 길 이다지도 험난하단 말인가 국회는 할 일을 하라 기자회견 사진을 보자니 내 가슴이 울컥해진다
2024.01.31 -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대진연 학생들은 죄가 없다 피끓는 청춘 아니더냐 특검 요구 면담 요청을 가로막은 대통령실이 문제다 불법시위 운운하지 말라 전원 연행도 두렵지 않은 촛불의 목소리이다 성난 민심의 외침이다 "김건희 방탄 정권 윤석열 퇴진" 구호가 저 대통령실을 뒤흔들었다 오늘 생일 축하해 준 대학생 얼굴도 눈에 띄는 젊은 그들이여 장하다 사지를 붙잡고 내리누르는 폭력 진압에 분노한다 호송 버스 안에서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하는 미래세대의 주역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 애국의 청춘들이여 지금 서울에서 제주까지 "정치테러 척결 윤석열 탄핵" 춧불집회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온 국민이 바라는 특검법을 거부한 독재정권에 맞서는 투쟁이 시작됐다 4월총선 탄핵의 봄을 함께 만들어 가는 거대한 촛불항쟁의 ..
2024.01.06 -
회원골 약수터 가는 길에서
회원골 약수터 가는 길에서 무학산 회원골 약수터로 가는 길에 만난 하변 등산로 초입에서 주민들과 인사나누느라 참 열심히 다니더라 지역사회 행사때면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이 후보 저 후보 명함도 받고 악수하지만 합포구 회원구는 독점권력이 이제나 바뀔 것인지 궁금터라 법..
2020.02.12 -
마산,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마산,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마산은 바뀔 것인가 경상도 독재정권 아성이란 비웃음을 떨쳐낼 수 있을까 23년간 다 해 처먹은 새누리당을 심판할 것인가 동터오는 새벽길에서 나는 물어본다 혁명전야처럼 닥친 총선 D-4 격동하는 민심에 야권연대만이 1%에 맞선 99%에게 큰 힘이다 승리의 신..
2012.04.07 -
마산 회원구 하귀남 - 안홍준 초경합 선거전^^
마산 회원구 야3당 단일후보인 하귀남 변호사가 변화하는 민심을 타고 급부상해 주목할 만하다 "형님, 요새 우찌 지냅니꺼?" "뭐 선거 SNS 하지." 비오는 날 저녁 아는 후배를 만나 나눈 대화 한 토막이다. "마산 창원 야권단일후보 바람이 함께 간다 아이가." "나는 여당 야당도 아니고 무소..
2012.04.03 -
새벽비는 내 가슴에
새벽비는 내 가슴에 4월의 새벽비 쏟아진다 분노의 비? 민간인 사찰 온갖 부패 비리 저질렀던 MB독재 폭정의 세월에 열받았다 끝을 알지? 탄핵감이야 4월 총선에서 심판한다 민주주의를 짓밟고 서민살림 다 말아먹고도 반성 않는 국민무시 정권 끌어내린다 하늘도 성난 민심을 아는 듯 4월..
2012.04.03 -
야3당 단일후보 하귀남 선거유세 첫날에^^
야권연대 야권단일후보가 나선 이번 선거판 민심은 다르다 4.11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9일 아침 7시 마산역 앞 거리에서, 마산 회원구 "야3당 단일후보 하귀남 민주통합당 후보"의 출근길 인사 및 출정식이 이루어졌다. 2012년 권력교체기를 앞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12월 대선 전초전..
2012.03.30 -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원없이 뛰었슴다! 해단식에서 두 후보가 밝힌 소감이다 민주성지 마산은 이제 전같이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는다 뭉친 야권단일후보 승리를 위하여 통합진보당 승리를 위하여 MB를 심판하라! 성난 민심을 받아안고 결의한 밤은 타올랐다 동지애를 나눴던 희망 해..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