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90)
-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건재하다^^
강호찬 동기(3학년 1반)가 작고한 비보를 접하고, 김규영 회장을 비롯해 참석한 전원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젖어들었다 지난 7월 8일 저녁 마산 창동 황금당 골목길의 "해송쌈밥"에서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월례회가 열렸다. 장마철 더위에도 20여명 남짓 동기들이 회동했는데 분..
2016.07.11 -
마산고 33회 동창회에 가면^^
그만큼 33회 동기들의 우정은 세월의 강을 따라 멀리 흘러왔어도 끈끈하다 월 1회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월례회에 가면 저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아스라한 학창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 좋다. 혹 얼굴 안보이는 친구들이 있으면 아프지나 않는지 뭔 일이 있는지...걱정스럽기도 하다. 그만..
2016.06.09 -
창동의 토요일 밤 문화공연으로 넘실대^^
무엇보다 창동예술촌 개촌 4주년 기념 재즈공연, 합창 등 문화행사는 단연 인기여서 가족 단위로 나온 시민들로 아고라광장이 가득찼다 초여름 더위도 잠시 가신 5월 28일 주말 마산 창동은 아고라광장의 <창동예술촌 개촌 4주년 기념공연>, 창동소극장의 <새물맞이굿 문화공연>, ..
2016.05.28 -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 서명했어요 ^^
그래서 '조사방해 방지법', '진상조사 보장법'이 추가된 '특별법 개정' 운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불붙고 있는 것이다 마산 창동의 토요일 밤, 주말이라 나들이나온 시민들로 붐빈다. 초여름 더위에 산으로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지만, 창동의 밤거리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특..
2016.05.21 -
마산고 33회 월례회 갔더니^^
김규영 회장 말마따나 우리 기수는 아직 젊었고, 모두의 마음은 안종호 말마따나 40대였다 마산고 33회 동기회 월례회가 5월 9일 저녁 마산 창동 감나무집에서 열렸다. 25명 남짓한 학창시절 동기들이 오붓하게 회동했는데 분위기가 짱이었다. 윤해경 총무의 회의 진행으로 경조사 근황, 연..
2016.05.09 -
창동상상공화국 건립안 토론회에서^^
차후 좀더 논의가 되어야겠지만, 열정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다고 이교수는 키포인트를 찍었다 때로 기발한 생각이, 발상의 전환이 놀라운 변화를 불러 일으킨다. 2월 19일 저녁 창동 카페리좀 전시장에서 개최된 <창동상상공화국 건립에 관한 연구안>(마산대 이장환 교수, 산학협력..
2016.02.20 -
창동 복합예술공간 <에스빠스 리좀> 오프닝^^
ACC는 <에스빠스 리좀>을 활성화함으로써 창동에 보다 깊은 문화예술적 환경을 조성하여, 다원∙복합예술을 기반으로 도심재생을 실현할 것 12월 23일 오후 5시 30분, 창동ACC프로젝트가 마산 창동 황금당 골목 커피밀 지하, 3층, 4층을 <에스빠스 리좀>이란 다원 복합예술공간으..
2015.12.23 -
내 마음의 노래 마산영남 가곡부르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열린 <마산영남 가곡부르기> 행사는 120회째를 앞두고 있어 그 저력이 만만찮다 누구나 우리가곡을 듣고 부를 줄 안다. 봉선화, 보리밭, 반달....등등 추억의 가요들이 좋아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내 마음의 노래 독창, 아코디언 기타 하모니카 악기 연..
2015.11.30 -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전교조 마산중등지회 거리수업^^
익히 알려진 객관적 자료에 의거한 수업이라 조목조목 이해가 수월할 정도로 선생님의 수업 내용은 머리에 쏙쏙 획일적 역사관을 강요하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열기가 뜨겁다. 10월 28일 저녁 마산 창동 상상길에서 역사상 초유의 거리수업이 펼쳐져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전교조 ..
2015.10.28 -
마산가곡부르기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마산영남가곡부르기 회원들(장기홍 지휘자 외)은 우리 가곡을 애창하고 널리 보급하고 있어 보리밭처럼 정겨운 추억을 불러 일으켜 7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7시 마산 창동SO극장(하효선 대표)에서 <제117회 마산가곡부르기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행사가 아름다운 가락과 함께 ..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