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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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무학산악회 제9차 정기총회 힘찬 출발^^
31회 장대두 회장에 이어 32회 김영수 회장이 선출돼 2년간 총동창회 산하 동호회인 무학산악회 회기를 넘겨받았다 여름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는 무학산 서원곡 일원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계곡물도 말라 있었다. 마산고 선후배동문들이 6월 24일 아침 마여중 입구에서 모여 서원곡 둘..
2018.06.24 -
마산고총동창회 26대 출범식 및 6.13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
26대 집행부는 총동창회 활동 경험이 풍부한 동문들과 신진들을 고루 인선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던 6월 19일 저녁 마산 사보이호텔 대연회장에서 <마산고총동창회 26대 출범식 및 6.13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상결(32회) 총..
2018.06.21 -
마산고 39회 전국모임 창동 오동동 빛내^^
고교시절 청춘으로 돌아가 질풍노도의 밤을 노래와 함께 보내며 회포를 풀고 마산의 밤을 뜨겁게 달궈 학창시절 우정의 만남이란 행복한 시간이다. 중견기수인 마산고 39회가 부산 기장 멸치축제때 전국모임을 시작으로 4월 21일 토요일은 마산 진동 미더덕축제때 본부, 서울, 부산 동기..
2018.04.22 -
마산고총동창회 제52차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
한철수 회장(31회)에 이어 차기 26대 최상결 회장(32회)을 선출함으로써 일대도약의 계기를 지금은 입학생 수도 줄고 고교평준화로 명문고가 사라지는 등 교육환경이 많이 달라졌고 동문회 위상도 예전같지 않다. 3만3천여 동문과 명문고 전통을 자랑하는 마산고총동창회가 마산고 개교 82..
2018.04.18 -
3학년 1반 반창회 우정의 세월 값지다^^
오늘같은 봄밤 창동 골목길 술집에서 터놓고 인생담을 나누기는 드물었기에 이날 반창회는 실로 값졌다 격월 13일 저녁 마산 창동 금강산통술에서 갖는 마산고 33회 3학년 1반 반창회(급장 심용택, 총무 안종호) 모임에 갔더니 감개무량했다. 70년대 학창시절 친구들 근황을 들으며 각자 살..
2018.04.14 -
마산고 33회 1반 반창회 반갑다^^
심용택 급장, 안종호 총무(카톡방 개설), 안병예 동기가 애쓴 덕분에 초창기 어시장 회동 이후로 많이 참석했다 세월은 흘러도 학창시절 우정은 변함없다. 마산고 33회 3학년 1반 반창회가 13일 마산 창동 금강산통술에서 서울(최정태), 부산(김성수), 본부(김상하 외) 동기들 13명이 모여 회..
2018.02.13 -
마산고총동창회 2018 신년인사회 성황^^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해도 빙 둘러서서 돌아가며 선후배동문들이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는 만남의 시간 무술년 새해 1월 8일 저녁 사보이호텔 5층 임페리얼홀에서 마산고총동창회(회장 한철수, 31회) 2018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50여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2018.01.09 -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송년의 밤^^
김규영 회장의 당부인사와 건배제의로 러브샷 축배를 들자 동기들이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12월 8일 추운 날 저녁 마산 창동 골목길 '해송쌈밥'에서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송년의 밤이 오붓하게 열렸다. 윤해경 총무의 진행으로 그간 경조사 경과보고에 이어 신임 회장 총무 선출건을 의..
2017.12.08 -
오두막집에서 앵지밭골 둘레길 걷는 재미란? ^^
오붓하게 단둘이서 걸어보는 오솔길같은 둘레길에서 맛보는 운치란 향기로운 숲과 느림의 미학이었다 둘레길이란 쉬엄쉬엄 걷는 산책길이다. 여럿보다 둘이 일요일 오후 오두막집에서 앵지밭골로 가뿐한 마음으로 걸어보니 재미가 유달랐다. 숲속 산길에 핀 야생초와 나무들을 발견하..
2017.08.13 -
오두막집 주위에도 둘레길 있었네^^
숲속 오솔길을 굽이돌아 가다 보니 커다란 바윗돌무리가 눈길을 끌었다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날씨 탓에 일요일 장사도 쉬고, 휴가 아닌 휴가 겸해서 오두막집 주위 둘레길을 명자꽃과 함께 걸었다. 사실 무학농장길은 낯설지만 짬을 내서 한바퀴 둘러보니 산중 정취가 무학산 ..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