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강을 흐르게 하라

2018. 6. 14. 22:537부· 공동선의 길은




진보의 강을 흐르게 하라



민중당은 돌 우에

피는 꽃이다

탄압과 모략을 넘어서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들이 모여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일궈 가는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을 이어

갓 태어난 

진보정당이다

낙선 더러 당선 소식과

인사를 접하면서

내 마음은 착잡하다

승리 민주당은

노동존중이 없고

진보진영은

단일화가 안됐다

갈 길이 멀다

6.13에 출사표를 던졌던

민중당 후보들

촛불혁명의 불꽃들

기죽지 않고

지방선거 이후에도

진보의 한길로

함께 달려갈 것이다

최선을 다했다

자주 평화 통일 민생을

가슴에 품고 

다시 힘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