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 39회 전국모임 창동 오동동 빛내^^

2018. 4. 22. 18:37산행기/답사·산행·동문



























































고교시절 청춘으로 돌아가 질풍노도의 밤을 노래와 함께 보내며 회포를 풀고 마산의 밤을 뜨겁게 달궈



학창시절 우정의 만남이란 행복한 시간이다. 중견기수인 마산고 39회가 부산 기장 멸치축제때 전국모임을 시작으로 4월 21일 토요일은 마산 진동 미더덕축제때 본부, 서울, 부산 동기들이 년 1회 전국모임을 갖고 추억의 사랑탑을 쌓기로 하였다. 아쉽게도 미더덕축제가 취소돼 돝섬관광, 창동 골목길 투어, 프리마켓 쇼핑, 창동 바운스 라이브카페 회동, 오동동 밤거리 구경 등 프로그램으로 고향 마산의 창동 오동동을 빛내주었다. 최상결 제26대 총동창회장도 참석해 축사와 건배제의를 하며 격려해 주었다. 이날 전국모임에 달려온 39회 동기들 및 부인들은 창동 <바운스 라이브카페>에서 저 아련한 고교시절 청춘으로 돌아가 질풍노도의 밤을 노래와 함께 보내며 회포를 풀고 마산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정말 신명났고 여타 기수에서도 주년 행사 외에 년 1회 행사로서 벤치마킹할 만한 동문모임이라고 생각되었다. 마산고 39회 아름다운 만남의 밤에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