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대의원대회 참관^^

2015. 1. 11. 19:15더불어 사는 세상/새정치민주연합

 

 

 

 

 

 

 

 

 

 

 

 

 

 

 

 

 

 

 

 

 

 

 

 

 

 

 

 

 

 

 

 

 

 

 

 

 

 

 

 

 

 

 

 

 

 

 

 

 

 

 

 

 

 

 

 

 

 

 

 

 

 

 

 

 

 

 

 

 

 

 

 

 

 

 

 

 

 

 

 

 

 

 

 

 

 

 

 

 

 

 

 

 

 

 

 "새로운 변화,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경남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당원의 표심이 어떤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택할 것인지

 

 

 

사상 유례없는 정당해산 폭거로 민주주의에 조종을 울린 현정부의 권력 내분과 실정이 거듭되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연설회가 1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8시 창원 문성대체육관에서 열려 관심을 갖고 참관하였다. 새정연이 야당 역할을 똑바로 못하다 보니 지지율이 20%로 뚝 떨어진 것에 대하여 이날 김경수 도당위원장 당선자와 문재인, 이인영, 박지원 당대표 후보, 유승희 등 최고위원 후보의 연설에서도 위기의식으로 표출되었다. "새로운 변화,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경남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당원의 표심이 어떤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택할 것인지는 2월 8일 당대회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대대 주요안건인 도당위원장 선출건에서는 "경남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를 강조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후보가 전국대의원, 권리당원 투표에서 모두 승리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의 특정정당 권력독식 구조를 깨뜨릴 야당다운 야당이 될지 안될지는 향후 민심의 추이에 달렸다고 생각된다.